백령도 1박 2일
펜션급

 

1. 전주 - 인천까지 왕복 수송
 
2. 백령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유익한 여행
 
3. 스피드하고 안전한 쾌속선으로 시간 절약

4. 백령도 특식 (냉면 / 홍합밥 / 회정식 등)
  (메뉴는 현장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꼭 읽어주세요! +
- 백령도 도선 선박 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 및 천재지변으로 인한 체류 연장시 경비는 손님 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 세면도구는 구비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별도로 준비하여 주십시오.
- 도서지역인 관계로 숙박, 식사 등이 열악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 왕복 선박료 
 
2. 명시된 식사 
 
3. 숙박비 
  
4. 차량비

5. 두무진 유람선
 
6. 전주/인천간 왕복수송료  
 
7. 생수 1병/ 백설기

1. 개인 경비 

 

2. 여행자보험

  • 일정

    총상품가격

    기본상품가격

    유류할증료

  • 2022-09-17 ~ 2022-09-17

     409,600원

     385,000원

     24,600원

  • 2022-09-25 ~ 2022-09-25

     389,600원

     365,000원

     24,600원

  • 2022-10-09 ~ 2022-10-10

     409,600원

     385,000원

     24,600원

  • 2022-10-16 ~ 2022-10-16

     389,600원

     365,000원

     24,600원

  • 2022-10-22 ~ 2022-10-22

     409,600원

     385,000원

     24,600원

※ 출발일자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파랑:예약가능 , 초록:대기예약 , 회색:예약마감

일/차

여행지

교통편

추천일정

 

1

Day

전주


인천





백령도

전용차량






쾌속선

[03:30] 전주 MBC 출발


[06:30] 인천 도착 후 조식


[07:30] 인천 연안 여객선 터미널 도착 후 승선수속


[07:50] 인천 출발 / 백령도 향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신의 마지막 작품,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


고려의 충신 이대기가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했을 정도로 절경을 자랑하는 백령도는 우리나라 서해의 최북단 섬으로 북한과 마주 보고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원시의 자연 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섬입니다.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백령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인천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4시간 반가량을 달려야 만날 수 있답니다.


인당수와 장산곶을 볼 수 있는 심청각


백령도는 우리나라 고전소설 중의 하나인 심청전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현재 북한땅인 황해도 장산곶과 우리나라 백령도 사이의 바다가 인당수라는 설이 있으며, 맑은날에는 심청각에서 15km 떨어진 북한 땅 장산곶이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용궁에 들어갔던 심청이가 연꽃을 타고 둥실 떠오른 곳이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 있는 연봉바위라고 합니다.


백령도의 꺼지지 않는 불꽃,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 중화동 포구 교회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며, 백령도에 있는 모든 교회의 모교회(母敎會)입니다. 가장 빠른 개혁의 길을 그리스도교를 수용하는 것이라고 믿은 개화파 정치인 허득(許得)이 황해도 소래교회의 도움을 받아 1898년 10월 9일 설립하였습니다. 이 교회를 중심으로 그리스도교가 급속하게 발전하였으며, 당시 황해도 지역의 선교를 지휘하던 언더우드 목사가 중화동교회의 초대 당회장이 되었습니다.

 

백령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두무진 유람선

 - 장군바위→촛대바위→신선대→선대암→병풍바위 →여인바위→코끼리바위 

서해의 해금강! 제 2의 해금강, 또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옮겨놓았다고 할 만큼 기암절벽이 많은 기암절벽이 많은 곳입니다. 신선대,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비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처럼 보인다하여 이름 지어진 두무진, 이곳은 숨은 해안 비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운이 좋으면 물개바위 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 받고 있는 물범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숙소 투숙 및 휴식
 
 
조:콩나물국밥/중:한식/석:회정식 펜션급

 

                (홍합밥 또는 굴밥) 

 

2

Day

백령도









































인천









































쾌속선



전용차량

숙소 조식 후


크고 작은 천연동굴의 세계, 용기원산 자연동굴(등대해안)


장촌용기포선착장의 오른쪽 해안에 위치한 비경으로 동굴 주변에는 천태만상의 기암절벽과 아담한 몽돌해변으로 이루어진 ‘등대해안’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천연동굴이 많아 이채로운 곳이며, 한국전쟁 당시 이 곳의 동굴 속에 150여 명이 몸을 숨겨 화를 면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곳이랍니다.  



세계적으로 단 두 곳 뿐인 천연비행장, 사곶 천연비행장 (천연기념물 제391호)


백령도의 용기포 선착장에 내리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사곶해변은 나폴리해변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단 두 곳뿐인 천연 비행장입니다. 규조토로 이루어진 3㎞의 백사장이 워낙 단단해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달려도 바퀴가 빠지지 않고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할 정도여서 실제로 한국전쟁 때 유엔군이 비행장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형형색색의 콩돌이 푸른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콩돌해안 (천연기념물 제392호)


백령도의 남쪽 해안을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콩돌해안은, 백령도를 형성하고 있는 규암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해 콩과 같이 작은 모양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 길이가 약 1㎞에 걸쳐 펼쳐져 있는데 거제도의 몽돌해변이나 보길도의 예송리해변의 몽돌보다 작은 크기로 흰색, 갈색, 청색 등 형형색색의 콩돌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합니다.



[11:40] 중식 후


[12:50] 백령도 출발 / 인천 향발


[16:50]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 도착 / 전주 향발



[21:00] 전주 MBC 도착 후 해산


조:한식/중:한식(칼국수또는냉면)/석: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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