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희 고객님 안녕하세요^^
상세한 후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박 2일 동안 힐링 가득한 여행을 다녀오신거 같아
안내드린 직원으로써 매우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말씀대로 여름의 끝자락에 다녀온 동해안..
무더위가 한풀 꺾인 후 다녀온 일정이라 여행 내내 좋은 기운만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도착한 월정사 & 전나무 숲길!
개인적으로 전나무 숲길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흐르는 계곡물소리와 곧게 뻗은 전나무의 향이 느껴져
걷고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죠~
누구나 한 번쯤은 찾고 싶은 대관령 양떼 목장과
웅장한 해수관음상을 볼 수 있는 낙산사까지^^
보고 느끼셨던 관광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내드렸던 동해 보양온천호텔 또한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스카이라운지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먹었던 아침 조식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흐려진 날씨와 거친 파도에 걱정이 많았지만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바라보았던 풍경 더욱더 아름다우셨죠~?^^
푸르른 바다와 상쾌한 숲길이 조화를 이룬 해신당 공원과 천연기념물 성류굴까지!!
안내드렸던 저 조차도 힐링 가득한 일정이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여행이기에 의미 있는 추억을 가득 남겨 온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쉼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 투어MBC를 찾아주시길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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