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름 밤바다는 자주 가도 지겹지 않아요
엑기스만 뽑아서 당일코스로 넘 편하게 즐거웠습니다~
낮에 훤허게 바다 내려다볼수 있는 케이블카타고 내려오면
오동도 방파제길, 역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앉아만 있어도
휴식이 되었어요. 방파제길은 천원내고 동백열차 타면 편하게 갈수있고요 운햄이 6시까지인데 놓쳐서 덕분에 신나는 모터보트타고(5명기준 6만원)둘이타도 6만원 ㅋ 잼나요!! 하이라이트는 불꽃놀이 유람선 퐝퐝터지는 커다란 폭죽소리에 스트레스 날리고 화려한 불꽃과 여수의 아기자기한 야경을 눈과 귀에담고 다음을 기약하며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또 뵈어요~
케이블카 타로 가는 길이 주차장을 통해서가 아닌 꽤긴 가파른 계단이라
걷기힘든분은 주의, 여수 케이블카는 처음타봐서 내린다음 계단아래로 내려가세요~ 내려가면 오른쪽이 방파제 길 왼쪽으로 호텔보이고 식당길있습니나.구경하시고 앞에서 모이세요 하는데 앞이어디냐고 식당갈려면 어디로 가냐고 몇번을 물어봐도 아무데나 다된다는 애매한 답변만ㅜ 산책길로올라갔으면 큰일날뻔 ㅜ 케이블카 타고 내린후 계단으로 내러가세요~~ 다 내려가면 왼쪽은 동백열차타는곳도있고 쭉내력가면 식당도 나와요 식사후 열차타고 방파제길도 가시고 보트도 타보시구요.
당연 당일 자유여행이니 바라는것없음니다만 케이블카 내린후 여기 아래로 내뢰가면 오른쪽은 어디 왼쪽 뭐가 보여요 식사할려면 이길로가심되요 정도는;;; 그 커다란 장소에서 자유여행후 앞에서 만나자니 앞이 어딘가요 갈수있는길이 세군데였는데...
멏번을물어봐도 무조건앞이라고만 건물을 얘기해주세요.여기서부터 내려가면 왼쪽에 동백열차타는곳으로 모이시면되요~~이런식으로요
방방곡곡 아름다운 여햄길 많이 만들어 주세요.백두대간 협곡열차패키지도 바래봅니나^^♡ 투어 mbc덕분에 늘 편안하게 추억 쌓아가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