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22-06-21 21:12
6월 18일 남이섬을 다녀와서
 글쓴이 : 이현숙
조회 : 228  

벌써 mbc투어를 이용해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본게 4번째이다. 

한번 한번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갈때까지는 부안에서 출발해야하기에 새벽 5시에 움직여야해서 부담이 되었지만 막상 여행이라는걸 떠나보면 '참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번 남이섬도 친구와 함께 '정말 좋다'라는 말을 연달아하며 여행을 예약한 나에게 '너무 고맙다'며 다음을 또 예약하기도 하였다.
남이섬을 돌며 초록초록한 자연을 눈에 담는 내내 힐링이 되었고 우연히 들어간 식당음식도 맛있어서 친구와 한참을 음식도 맛있고 음료도 상큼하다며 칭찬일색이었다.
또 두번째 방문을 하게 된 아침고요수목원은 요즘 내가 한참 관심을 갖고 있는 수국축제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서 정말 눈이 황홀한 시간이었다.
12년인가 13년 전쯤 왔었는데 그때의 행복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주변에서 봤던 꽃들도 여기서 보니 더 고급스러워보였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친구과 팔짱을 끼고 수목원 한바퀴를 도는 내내 행복의 탄성을 쏟아내게하는 시간이었다.
주변의 함께 했던 관광객들도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또 포즈도 알려주며 친절한 사람들이 가득하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다시 고민에 들어가야할 시간이다.
이렇게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mbc투어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전주문화방송(주)    사업자등록번호 : 402-81-19081      대표이사 : 김한광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 1길 50 (중화산동)
대표번호 1899-8220 / 063)220-8200     e-mail : tourmbc@jmbc.co.kr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성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