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21-11-30 11:13
거제도매미성,외도 보타니아여행
 글쓴이 : 김영미
조회 : 412  

거제도 매미성과
지중해의아름다움이 펼쳐진다는
외도 보타니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깜깜한 새벽에  여명도 밝지않았는데 
거제도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mbc투어버스를  타고
  붕붕  거제도로 향했다
차츰  밝아지는 새벽 동트는 산허리의 
시골집들이 정겹다
처음으로 도착한  매미성~
경남지역을 강타했던 
태풍매미로  경작지를  많이 소실한
시민  백순남씨가  자연재해로 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한  오랫도안 쌓아올린  벽이라 했다
처음   바라본 순간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어찌이리   아름다운 바닷가 경치에   어우러지게
중세시대의 성처럼  만들어 놨는지  
제작자의  노고에  아름다움에  홀려있었다
곳곳에  심어놓은 소나무도    너무아름다웠다
매미성으로 향하는길에 
옥수수 빵 맛도 훌륭했다~
매미성의 멋진 경치를  뒤로하고
다시 붕붕~~투어버스타고 
거제 구즈라항으로  항했다~
해금강  선상관광과  외도 보타니아를  가기위한  항구였다~
배를기다리는  동안
구즈라해수욕장을 거닐었다~
충무김밥을 사고 커피를 한잔들고
해수욕장에서  맛있는  점심을 대신했다~
친한언니와의  일상탈출에서 오는 기쁨과
한가로움과 초겨울이지만 
남해안의  따뜻한 바람과 갯내음은  식욕이  절로 품어나왔다~
구즈라항에서 썬스타호를 타고 
해금강  선상관광~
기암괴석의  조화로움과
금강산의  해금이라 불리는
해금강의이름다운 절경은
잠시도 눈을 뗄수없을 만큼   
기이하고 아름다웠다
해금강의  절경을 뒤로하고
외도 보타니아로 향했다
외도에 처음 들어선 순간
계절의 감각을 잊을만큼 
푸른  아열대식물들로 만들어 놓은 
조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왜 지중해의 한 해변을옮겨  놓은것 같다고
했는지 가서 보고 느껴졌다
겨울이라 삭막할거라  생각하고 갔던거와는 달리 동백꽃도 우리를 반겼고
아직  지지 않고 희귀한 꽃들도  우리를 반겼다
일상탈출도 행복했고 아름다운 비경장소로의 여행 또한 즐거웠다
그 넓은 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준  
창시자 소유자 이창호,최호숙씨에게도  감사했고
여기까지 이끌어준 mbc전주투어  관계자,
차분히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준
박민지과장에게도 감사전하고 싶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해준  전북70바3012호  기사님께도 감사 전하고 싶습니다~꾸벅~
전주mbc투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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