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통영 동피랑마을을 다녀온 여행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사실경주여행을 신청했다가 인원미달로 취소되서 변경을 했지만 역시 여행은 참으로

행복하다.

더군다나 편안한 언니들과 다니는 여행은 더욱 즐겁다.

간단한 간식거리 챙기는 즐거움도 빼놓을순 없다.

첫 번째들른곳은 이순신공원이었다.

아름다운 바다와 걷기좋은 산책로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사진찍기도 아름다운 초록과 파랑 자연힐링이 되는곳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중앙시장과 동피랑벽화마을을 여행했다.

우리는 사진을 찍기위해 동피랑마을로 바로 올라갔다.

정말 알록달록 예쁘고 벽화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역시 여행의 기록은 사진이라 추억을 담아 남겨봤다.

웃고 즐기며 찍는사진 우리들만 즐거우면 즐거운거징 하고 다시한번 웃어본다.

언니들과 15년 가까이 만난사이라 정말 편안하다.

세 번째 간곳은 가배항에서 25분정도 배타고 장사도 도착

자연그대로의 천연 식물원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알맞은 표현이었다.

울창한 동백수림도 있고 별그대촬영지라는 유명한 곳에 다녀왔다는 뿌듯함도 있었다.

mbc투어를 통해 편안함과 즐거운추억을 동시에 만들어준 여행에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기회가 되면 다시 여행하고 싶은 mbc투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