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19-05-28 13:04
상해. 장가계 여행을 다녀와서........
 글쓴이 : 정재명
조회 : 620  

3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죽기 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 된다는 어쩌면 대한민국의 산이 된 장가계 여행을 가기로 하고 mbc 투어를 통해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관광버스 리무진 버스를 올라타고 여행의 여정이 시작 되었다...
첫날 바쁜 여정에 따라 6시에 조식을 하고 동방항공 비행기를 이용 상해공항에서 장가계 공항으로 2시간 30분을 걸쳐 장가계 공항에 도착했다.
그런데 상해 공항을 출발 할 때는 날씨가 화창하여 기분이 좋았는데 장가계 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오고 있었다.(왜 우산을 선물을 주었는지 이해가 갔음) 가이드 말에 의하면 장가계는 365일중 200일 이상이 비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위안을 갖고 신이 나는 마음으로 천문산을 향해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일행분들이 다 좋으신 분들만 오셔서 그런지 비가 오다가 천문산 도착 할쯤에 비가 그치는 것이다.....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산 정상을 올라가면서 천문산의 아름다운 그 자체 하늘 공원, 999개 계단과 99개 굽이의 고개 길, 유리 잔도를 걸으면서 절벽의 아름다움과 이런 것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중국 사람들의 대단함을 느껴으며 경의로음을 감출수 없었다. (입이 쪽 벌어져 다물수 없을 정도) 그런데 아쉬웠던 것은 정상에 도착하여 보니 운무가 완전히 가려 산 밑은 보질 못해 아쉬웠는데 중국 현지 가이드님께서 우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 주시려고 뛰어 다니는 모습과 좋은 자리에 포토 샆을 만들어 주신 가이드님께 너무나 고마움을 느끼고 고마움에 감사를 전합니다.
 
천문산과 천자산 원가계를 다 볼려면 6대가 덕을 싸야 한다고 하면서 이해를 하라고 하며 좋은꿈을 꾸라고 하면서 호텔에 힘든 여정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 나보니 어김없이 비가 오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도 아쉽게 아무것도 못보겠구나 하면서 아쉬워하며 버스에 올라탔는데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한 여행 이서인지는 몰라도 날씨가 어제보다는 좋았다. 이게 어찌 된 일인지 몰라도 곤도라를 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비가 그쳐 날씨가 좋아 지는 것이다.
 
가이드께서 빨리 올라가면 원가계를 볼 수 있다고 하여 정상에 올라가 보니 원가계의 아름 다움에 취해 말이 안 나왔다. 가이드께서 유명한 전설이 있다고 하면서 말을 해주는데 여자 고등학생이 산을 올라가면서 산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 자리에 주저앉자 울어다는 말을 해주었는데 그말을 실감 할수 있었고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불규칙적으로 솟아있는 바위들의 그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가이드께서 하는 말이 여기 계신 모든 분이 3대가 덕을 쌓아 원가계를 볼 수 있었고 곤도라를 타려면 최소 3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느데 30분 정도 기다리고 탈수 있어서 원가계를 볼수 있었다고 하면서 자기가 기분이 더 좋다고 하면서 저녁 식사로 삽겹살 무제한에 모태주(시진핑주석이 김정은이 북경을 방문 했을 때 내놓았다고 함)라는 중국 정통술을 내주어 맛있게 먹고 쑈 구경과 전신 맛사지로 세상에서 태어나 제일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다.
장가계, 원가계 여행에 대하여 할말이 엄청 많은데 다 글로 적을 수 없는 아쉬움을 남김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정말로 돈이 하나도 안아까워요.....ㅎㅎ
 
상해여행은 더 즐겁고 할 이야기가 엄청 많은데 참고로 항일 운동의 중심이 되었던 임시정부사무실 및 연태 및 외탄(우리나라 명동) 천억짜리 아파트, 상해의 대표하는 동방명주탑 등 볼거리가 너무 많았고 경제대국의 중심지로서 공부하는 학생의 자녀분들이 있으면 가족 여행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저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 겁나게 후회 하고 있습니다.)
편한한 휴식을 위한 호텔, 다양한 음식, 멋진 쑈 관람, 주자각의 뱃놀이, 전신 마사지등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mbc 투어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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