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램반 걱정반으로 출발한 장가계여행...

부부동반으로 출발한 장가계여행은 모든것이 우리부부팀을 위한것처럼 날씨,가이드,숙박에서 최고였다고 본다.

공항에서 처음 만난 장가계 현지 가이드인"여행나라 김희철"로부터 행복함의 시작이었다.

교포3세라고하지만 우리와 똑같은 한민족임란 느낌을 받았다.

같은말,같은행동,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느하나 어려움 없이 여행을 할수 있었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습을 하고 떠난 여행이지만 직접 바라보고 느낀 장가계는 예상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3박4일동안 너무맑은 날씨탓에 조금은 신비스러움을 비껴갔지만....ㅎㅎㅎ

수직으로 암벽을 치솟는 백용엘리베이터, 황룡동굴의 웅장한함.바위산의 허리를 휘감는 귀곡잔도의 아찔함  .천문산 거대한 위용과함께 공연또한 최고의 수준이었다.

모든것을 만족함으로 마감한 우리 일행은 전주에 돌아와서도 서로에게 수고했다는말과 함께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