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우려반..우리두 역시나 몇번의 고비를 서로를 독려하고, 기대하며
중국 장가계를 향한 준비를 하나.둘 하고있었다.
전주mbc에서 만난 우리 다섯 부부는 너무나 환한얼굴.기대에부푼 얼굴이었다.
중국에 가는 길 비행기안은 우리의 설렌 마음을 같이하지 못했다.
한국말을 전혀못한 중국 수튜어디스.한국어로 안내방송도 있었으면 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장가계 비행장은 역시나 비가 많다고 하더니만.. 여행이 조금은 걱정이 됐다.
우리를 첨으로 반갑게 맞이해주는 이는 그이름 빛난 김광휘가이드였다.
여자 가이드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ㅋㅋ
가까운 호텔까지의 버스안에서 몇마디 전달하는 김광휘가이드님의 말에서 여러 걱정은 모두 사라졌다.
자신에찬 말.편안하고 전혀어색하지않은 친근한 말투..여행이 기대됏다.
그러면서 우리는 하루.이틀 한국의 힘든업과. 바쁜마음을 잠시 내려두고
가이드에게 몸을 맡겼다.
한국의 아기자기한 자연과 달리 웅장하고. 상상외의 관광을 하면서 시간 시간이 귀하고 값졌다.
하루의 비오는날의 관광두 나름 잼있었고 .천문동 999개의 계단을 단숨에 올라갔다온건 정말 잘한거 같다.
시내에서 출발한 케이불카로 삼십여분을 단숨에 천문산에 오르는길. 300미터가 넘은 산에있는 엘리베이터며...대단혔다.
참 복도 많은 나라구나 햇다.. 그중 한개만 한국에 있었으면도 햇다 ㅋㅋ
길고도 짧은 여행..(중국 생활속을 조금 들여다 볼수없어 조금은 아쉬었지만).그속에 김광휘 가이드님의
능숙한 안내와 많은지식 ...중국문화를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본 기회이기도했다
나름 처음 준비해서 떠난 여행..투어mbc감사드리며.무사히 여행할수있게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스탭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중 가장 가까이서 모두가 안전하고 투어mbc1호차 24명 서로가 친근하고 편안하게 여행할수 있도록 이끌어준
김광휘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쁜카메라 아가씨도 최고였구요.
우리 다섯부부 이제 다시금 멋지게 생업에 열중하며 다음 여행을 준비할것입니다. 여지없이 투어mbc겠죠. ㅎㅎ
조회 : 5,2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