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9월에 푸켓으로 허니문 다녀온 김강민 신랑입니다

후기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저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ㅎ

우선 저와 와이프가 까다로워서 어떤 풀빌라를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하여, 투어mbc담당자분께서 고생하셨을거에요ㅜ

그래서 드디어 선택한 풀빌라가,,,바로 파빌리온 풀빌라 입니다ㅋㅋ

우선 푸켓풀빌라중에서 최대 크기라는 넓은 개인 풀장과 수목원에 온듯한 실외 조경ㅎ

그리고 가장 중요시 여겼던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독채형으로 옆, 뒤, 앞집에서 절대 볼수 없는 풀빌라였습니다~

저희가 체크인을 했을때에도 안에서 삼엄하게 경비를 서기때문에 예약된 손님이 아니면

파빌리온 내부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철통보안을 하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빌라였습니다.

 

침실에서 바로 저 문을 열면 수영장~~이 나옵니다ㅋ

둘째, 셋쨋날

푸켓에서  스파마사지를 했는데 전통안마+오일맛사지+허브사우나 총 2시간 30분 코스로,

이거 완전완전 좋았습니다ㅋ

결혼식부터 전날까지의 피로를 한방에 없애줬다는,,ㅋ

푸켓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은 피피섬 투어였습니다~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닷물에 스노클링 포인트로 유명하죠

스피트보트로 1시간 반?정도 이동하여 피피섬에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스노클링하면서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도 치고,,ㅋ

영화 ' 더 비치'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더라구요~천국의 느낌으로 나왔다는 그곳

가이드님 말씀에 따라 집에와서 꼭 봐야지 했는데,,아직도 못봤네요ㅋ

 

멀리 떠나는 힘겨운 허니문 대신 가까운 곳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분들께는 딱인 푸켓~

가까운 거리와 함꼐 휴양지로서의 환경과 해양스포츠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으뜸이 아닐까 합니다.

 

 

두서없는 푸켓 허니문 후기였지만,,,,ㅎ 마지막으로 다시 가고픈 파빌리온 사진 한장 올리며,,

다음에 푸켓 자유여행갈때 투어mbc로 다시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