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 해서 4박 6일로 발리 다녀왔습니다~

 

7시간정도 되는 비행에 지치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도착하자마자 신이났습니다.

 

노보텔리조트는 외국인들도 많고 룸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아침마다 꼬박꼬박 조식을 챙겨먹을 정도로 조식도 잘나왔구요!!

 

라야르 풀빌라는 깔끔한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넓은 브라이빗한 풀과 룸컨디션도 좋았지만

 

지역적날씨탓인진 몰라도 좀 습하고 덥긴 했습니다.

 

그래도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과 많이 다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괜히 했을 정도로 룸 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신랑에게 칭찬좀 많이 들었습니다^^

 

울루와뚜사원에 갔을때는 원숭이들이 좀 많아 무섭긴 했는데

 

안경같은건 빼앗아 간다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저랑 저희신랑은 안경을 쓰지않아서 난폭한 원숭이를 좀 놀리긴 했습니다ㅋ

 

단독일정이어서 더없이 좋았고

 

좋은 가이드를 만나서 더 즐거운 신혼여행이 됐습니다. 

 

상담시부터 다녀오는 날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서 상담해주신.. (성함을 직접 말해도되나..ㅋㅋ) 직원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허니문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