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 쓰신 분, 저와 한 팀이었는듯 하네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장가계에 꼭 가보고 싶다는 엄마와 함께 9월24~27일 3박4일 일정으로 장가계 다녀왔습니다.
가이드가 우스갯소리로 장가계는 와~와~ 감탄만 하고 돌아간다하여 와와 관광이라 했는데 정말 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사진으로는 그 웅장하고 멋진 풍경의 느낌을 100% 담아낼 수 없는것이 아쉬울뿐입니다.
짧은 여행기간으로 투어일정이 빡빡한감이 있었으나 신향실 가이드의 센스있고 융통성 있는 일처리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이 되면 가이드의 얼굴엔 피곤함이 가득한데도 매사 최선을 다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여러모로 잘 다녀 왔습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무척 만족한 여행이라는 점이 좋네요...
엄마가 신향실 가이드에게 수고 많았다고 꼭 전하라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