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숙 고객님
이번 백두산 여행은 불편하지 않게 잘 다녀오셨는지요?
사진 속 천지 앞 고객님의 모습이 매우 즐거워 보여 저희도 기쁘답니다.^^
백두산을 간다는 것은 단순히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군 조선을 비롯하여 부여, 고구려, 발해가 백두산을 발판으로 일어난 나라들입니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에게 의의가 깊은 곳이죠.
천지에 올라, 깊은 천지 물을 보고 있자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한반도 산의 시발점인 백두산은 그 수를 헤어릴 수 없는 많은 기맥을 통하여 방방곡곡에 백두정기를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도 백두산의 정기를 받아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매화 가이드님께도 고객님의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투어엠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