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하면 빼놓을수 없는 곳, 언제나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곳 !
누군가 장가계 여행을 다녀 왔냐고 물어보면 얼굴이 붉혀져 창피해서 말을 할수 없는,
그 신비의 장가계를 설레임반 두려움반 부푼 가슴을 안고 여행 끝물에 중국발 전세기를 타고 다녀 왔노라 ! (6. 7 ~ 6.11일)
재치와 유머, 배려, 친절하고 센스있는 연변소녀 길잡이 향실씨와의 3박4일은 즐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줄 서서 기다리지 않게하고, 밀려서 짜증나지 않고, 버스 한번도 기다리지 않고, 오로지 우리팀 12명을 위하여
안전과 편리함을 유도하는 향실씨의 리더쉽은 길이 길이 만세에 빛날것이다... 향실이 고마워 사랑혀 잉? .. <<>>
상해에서 짧은 일정이지만 일봉씨와의 재치 있는 유머와 웃음을 선사했던 만남은 2일정도의 여유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며,.
그리고 연세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젊은이에게 지지 않으려고 잘다니신 4분 어르신,
또한 언제나 조용하고 부드러운 스타일로 한쪽켠에서 말없이 다니신 천안 내외분과 전주 행님 내외분,
그리고 늘 언제나 분위기를 푼새처럼 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하며 웃음을 주시던 군산 행님 내외분,
늘 나를 지켜주는 싸랑하는 우리 마누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모두들 지친 여독은 풀으셨겠죠 ?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 투어 MBC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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