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2년만의 첫 산행이었어서 도시락을 준비하면서도 너무 설레고 행복했어요
비가 온다고해서 밤새 잠을 설치고 출발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고
감탄사 나오는 풍경에 돈이 아깝지 않다는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냥 가려면 찾아가기 힘든곳을 편하게 갈 수 있었고 모두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았어요
투어mbc가 처음인 저와 친구들에게 참 좋은 인상을 남겼고 투어mbc상품을 통해 또 같이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멋있는 주왕산 풍경이 잊혀지지 않고 주왕산에서 먹은 빈대떡과 막걸리도 생각나네요
다음 프로그램에서 또 찾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