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혜 고객님^^ 투어 MBC입니다~!
어머님과 함께한 거제도/ 외도 후기와 어머님과 밝게 웃고 있는
미소 띤 사진까지 감사드립니다.^^
6년 만에 어머님과 떠난 거제도/ 외도 여행이 두 분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드린 거 같아 담당자로써 매우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푸른 바다와 작은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풍차의
모습이 이국적인 곳인데요~ 마을의 소박한 풍경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죠^^
외도는 섬 속의 작은 천국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곳인데요~
걷는 길마다 예쁜 나무들이 줄지어있고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최고의 공원입니다.
하늘을 향해 높게 자란 나무와 책 속의 한 페이지 일 듯한 배경도 곳곳에 보여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떠오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에 촉박하다는 분들도, 여유롭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해진 시간 내에 사진도 찍고 가족분들을 위한 기념품도 사고!
뿐만 아니라 관광 시간 내에 아름다운 자연 관경을 여유롭게 관람하셔서 다행입니다^^
이번 여행이 어머님과 고객님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둘만의 모녀 여행이 필요할 때 다시 한번 투어 MBC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