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살랑 ~~ 봄바람이 불어 우리맘을 흔들어 놓아 여행 계획을 세우던 중 ...눈이 번쩍 mbc투어 가 들어와 두려움반 들뜬맘 반 으로 여행지를 정하기로 했다
여자 4명이서 이런 여행은 처음인데 믿고 갈수 있을까!!! 요즘 하도 상상도 못하는 사건 사고가 많다보니 ... 전날까지 걱정 , 근심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막상 당일에는 날씨도 허락되고 ,
직접 눈으로 확인 되니 믿음도 가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여행을 하는 구나 마음도 놓이고 ~~^^ 붕붕 떠나요 거제도
너무 신나서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세 도착한 바람의 언덕 , 풍차 돌아가는 곳에서 사진 찍기 바빴고
몽돌 해수욕장 에서 도다리쓱국과 물회를 먹고 바닷가에 커피 향 가득 채워 파도 소리 듣는 여유는 더 없이 여행의 풍미를 더 해 주었다
반짝 반짝 깍인 몽돌이 너무도 이뻐서 가지고 오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가 너무도 힘들었다 ㅋㅋㅋ
그리고 떠나 해금강 과 외도 섬에 가는 유람선 ... 유괘한 선장님의 맨트에 한번더 웃음을 선물받았으며
외도에 도착해선 한발 한발 걸을때 마다 와 ~~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정성들인 정원은 우리의 마음을 뺐어가기 충분했다 그 덕에 핸드폰 카메라는 바빴다 가는 곳 마다 작품이 되어 보답했으니 ....
모든 일정을 띁으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의 소소한 행복 소떡 소떡을 맛보며 즐거운 여행 이야기에
꽃을 피웠다 다음에 또 가자,, 꼬~ 옥 가자,, 다시 mbc 투어 이용으로 ~~^^
우리의 지친 일상에서의 탈출을 도와준 mbc 투어 여행 홧팅
다음 은 좀 더 멀리 떠나 보자 는 약속을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