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자주 흘러나오는 전주 mbc투어에서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투어에 대한 방송을 듣고 귀가 솔낏 기분이 설레고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직원이 다녀왔다고 아침고요수목원을 이야기해서 꼭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때마침 모임에서도 놀러갈곳을 모색하던중 제안을 했더니 모두 너무 좋아하셔서 단박에 접수하고 입금까지 완납시켜 3월9일날을 학수고대 하며 지냈습니다.

여행전 전주 mbc투어에서는 꼼꼼하게 설명과 문자도 보내주시고 제가 궁금해 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부여에서 역으로 전주까지 가야함에도 불사하고 1시간을 거쳐 전주 mbc투어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가보니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 덕분에 아침이 약간 부족했던 우리들에겐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차안이 넘 맘에 들었고 남이섬 투어도 자유롭고 모든게 만족한 여행이었는데 아침고요수목원은 더할나이 없는 지상낙원처럼 느껴져 마냥 꿈많은 학창시절로 돌아간것 같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전주 mbc투어가 아니였으면 못가봤을텐데. . . 거리는 멀고 힘들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음에 전주 mbc투어에서 꼭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전주 mbc투어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간직하고 기억의 저편에서 늘 꺼내볼 수 있게 해주신 전주 mbc투어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