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저희가족 넷은 작은아들 3월 군입대를 앞두고 추억만들기 설레는 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국내당일여행 여수로 여행을 엠비시와 떠났습니다 활짝 웃음을 띤 가이드 언니는 얼굴도 예쁘고

가는곳마다 무척 친절하게 저희팀들을 안내해서 무척 편안한 여행을 했답니다

여수크루즈 배를타고 저희 네식구는 갈매기 밥을 새우깡으로 던져주고 손끝까지 와서 낚아채는 갈매기와의 추억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오동도 동백꽃은 아직 피지 않았고 얘기를 나누며 걷는 산책길은 무척 좋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수는 평안했으며 은퇴자들이 여수에 와서 많이 사는 이유를 알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해상케이블카는 여수관광의 최고봉인데요 바다위에 떠가는 스릴감 멋진 추억이었습니다ᆢ

여수로 한번 떠나보세요 ㅎㅎ

정말 좋습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