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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8 12:05
3일간의 큐슈역사문화기행 여행후기! - 3일차 (난칸, 다자이후, 후쿠오카, 모지, 기타큐슈) 1편
 글쓴이 : 최재영
조회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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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쇼핑의 날!

면세점과 복합쇼핑몰을 간다!

​가이드분께서 주신 간단한 일본어 배우기! 열심히 외웠다 ㅋㅋㅋㅋㅋ

오늘일정에는 쇼핑몰에 들르는것도 있었는데, 그때문에 오늘은 특별히 이 일본어학습페이지를 열심히 공부했고

쇼핑몰에서 원없이 배운걸 써본것 같다 ㅋㅋ

개인적으로 여행지에 가면, 직접 부딪혀 보고 복작복작 사람들 만나보고 하는걸 좋아해서

쇼핑몰에서 '고레와 난데스까?'   '이꾸난데스까" 를 반복하며

웬지 뿌듯한 나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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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호텔방 베란다에서 일출을 봤다 ㅎㅎ

우리나라처럼 첩첩산중은 아닌데 산이 두루두루 있고

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느낌이 이색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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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아 호텔 뒤편에는 회랑과 상가공간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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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회랑!

회랑안쪽에는 과거에는 상점들이 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망했는지 다 문이 닫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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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기둥 내부를 통해 빗물이 유도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배수처리를 한거는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었음

아마도 우수관을 별도로 뽑으면 흉하니깐, 우수관 안보이게 할라고 이렇게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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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교회당이 있어서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결혼식장이었음

일본은 교회 건물을 결혼식장으로 많이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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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궁 신사에 왔음

다른것보다 지붕이 먼저 보였다 ㅋㅋ 세월의 두께가 아주 깊은듯한 느낌의 지붕!

일본의 지붕은 무게감을 많이 준다. 양감도 많이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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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곡선을 어째 저리 예각으로 뽑아놨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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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일본은 벌써 봄!

벚꽃이 만개해 있었다

기와도 아닌 시커먼 저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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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처마를 두고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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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궁 입구, 여기가 뷰포인트인거 같은데 ㅋㅋ 유치원 애기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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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천만궁 풍경!

관광객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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