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19-01-18 14:44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아침고요수목원의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글쓴이 : 전영수
조회 : 694  
   남이섬_1월12일_.mp4 (43.0M) [2] DATE : 2019-01-18 14:44:23
   아침고요수목원_1월12일_.mp4 (58.3M) [1] DATE : 2019-01-18 14:44:23

1남이섬.jpg

KakaoTalk_20190118_132149357.jpg

KakaoTalk_20190118_132147386.jpg

KakaoTalk_20190118_131928711.jpg

KakaoTalk_20190118_131622605.jpg

KakaoTalk_20190118_131745082.jpg

KakaoTalk_20190118_131601370.jpg

KakaoTalk_20190118_131542845.jpg

결혼 25주년 기념으로 여행을 계획하던중 투어mbc를 알게 되어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왔다.

10년전 여름에 다녀와서 두 번째 여행인데 행복하게 다녀왔다.

우선 장거리 운전을 하지 않아 좋았고 이번에는 부부가 오붓하게 피로하지 않은 상태에서 볼거리, 먹거리를 맘껏 즐기고 왔다. 출발전 투어mbc에서 배부해준 여행지의 스케쥴과 상세한 안내가 있어 예전에 몰랐던것도 알게 되었고 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버스에 함께한 동승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부부와 친구들로 함께 여행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고, 50대인 우리 부부도 나중에 나이들면 친구들과 자주 여행하자고 약속했다.

남이섬에서 다양한 가로수길과 예쁜 산책로를 걸었고, 처음보는 멋진 얼음조각 퍼포먼스, 섬 곳곳에 피워진 모닥불도 쬐었고, 2인용 자전거도 처음으로 부부가 타고 즐겼다. 남이섬의 잣막걸리와 안주는 너무 맛있었다.

다음 여행지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을 관람하면서 예쁘다’,‘아름답다’,‘멋있다라는 감탄사 밖에 나오질 않았다. 직접 보지 않았으면 후회할뻔 했다.

별빛 산책을 끝내고 수목원내에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예쁘게 사진들을 보며 편집을 했다.

기대이상으로 즐거웠고 많은 추억을 남긴 결혼기념일 여행이었다.

친절한 가이드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여행하는 예쁜 모습도 정말 보기 좋았다.

안전하게 장거리 운전을 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행은 누구나 가고 싶다. 그러나 삶이 녹록치 않아 여행의 여유가 없는분들이 많다. 이런분들을 위해 투어mbc가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여행의 행복을 나눠주는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

끝으로 가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예쁜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의 영상사진들을 첨부합니다~~


 
   
 

전주문화방송(주)    사업자등록번호 : 402-81-19081      대표이사 : 김한광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 1길 50 (중화산동)
대표번호 1899-8220 / 063)220-8200     e-mail : tourmbc@jmbc.co.kr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성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