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유지웅님의 방문 글로 관리자 권한에 의해 게시되었습니다 **
작년 12월 31일 부터 새해 2019년 1월 1일 1박 2일은 정말 뜻이 기뻣다.
부모님과 첫 여행 이었고 홍도에서 새해를 맞는다는 것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어머니가 홍도로 가는 배속에서 배멀미를 하실 때 마음이 아팟다.
하지만 어머니는 홍도까지 2시간 30분을 버틴게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홍도에서 모듬회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니 정신이 시원해졌다.
하지만 어머니가 아파서 아쉬웠다.
하룻밤을 자고 홍도 유람선을 탓는데 해돋이가 장관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돌아오면서 목포 도착 뒤 저녁밥이 제일 맛있었다.
새해 여행을 부모님과 해준 목포 MBC나정운 실장 가이드님께 감사드린다.
친절하시고 외모에서 풍기는 인품에도 진정 우리 여행객들에게 만족을 주었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다시 여행계획을 세운다면 역시 MBC TOUR로 부모님과 내가 선택 했습니다.
다음여행을 기다리며 오늘도 내일도 설렘으로 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