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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공미디어센터 재미동 회원들과 청도 관광을계획 했는데,
회원 가운데 한 분이 추천하여 MBC 투어를 선택했다,
11/11 일 15시 모두 모여 멋진 승합차를 타고 군산 여객터미널에 가니 사람이 많이 붐빈다,
거의 중국인인 듯하다 모든 절차와 식사,순서 등 모든 줄서기에는 투어 MBC가 우선이다,
언론사 파워가 세구나 우리 일행 중 누군가가 말을 한다, 석도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마치고 처음으로
이국 여행이라 그런지 어릴 때 소풍 온 기분이다,
여객터미널에서 교포 3세인 똑똑하고 잘생긴 가이드를 만났다,
석도를 내려다보는 큰 동상이 산 위에 있는데 그곳이 장보고 유적지라고 해 중국에서 첫 인상이 낯설지 않고 어깨를 펴게 했다.
또한 김영삼 대통령이 세운 기둥 두 개 한 개는 한국 한 개는 중국 두 기둥이 묶어 있는 상태의 조형물 중간에 이어놓은것 곧
즉 장보고가 한국과 중국을 이어 놓았다 해서 "우의비"라고 칭한다고 한다.
장보고 유적지 적산법 화원을 구경하고 30분을 달려 깨끗하고 큰 현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3시간을 달려 청도
해천만 공연을 관람하고 호텔에 투숙했는데 호텔이 어찌나 큰지 호텔 안에서 길을 잃어버려 어려움을 당한경우도 있었다.
호텔 밖에는 야경이 멋지고 방은 크고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다, 이른 아침 호텔 옆 산책길에서 운동 겸 일출을 비디오에 담고 사진을
찍고 부패로 호텔식을 했다 선입견으로 김치 고추장 등 반찬을 준비해 가고 간식까지 특히 물까지 잔뜩 싸가지고 왔는데 전혀 가져 올
필요가 없음을 절감했다, 술을 즐겨 마신다면 소주 몇 병 사가지고 오면 되겠다.
(이것도 여행사에서 얼마는 준비해 주었다)현지 식당은 식당 안에 가져가서 마셔도 된다고 한다, 한국 식당은 안된다,
(물도 여행사에서 준비하고) 호텔에 가면 비치되어 있었다, 아침 식사 후 청도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호산 공원에 올라 가서
구경하고 중국 제1의 칭다오 맥주공장 박물관으로 가서 청도맥주 백여년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보고 맥주를 시음하고 맥주초콜릿도
사고, 생맥주라 그런지 다들 맛있다고들 한다, 중국에서는 독일이 철수할 때 이 공장에 손을 대지 못하게 조치를 취 해서 이 시설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맥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한다, 이제 5, 4 운동을 기념 한5, 4 운동 공원으로 간다, 해변의 위치하고 주위에 고층
건물과 아름다운 해변은 세계적인 해변 풍경을 자랑할 만 하다, 점심은 한국식당에서 무한 리필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가 얼마나
맛있던지 일행 중에는 이렇게 많이 먹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위해로 출발 3시간여를 달려 위해 도착 한국 식당에서 양꼬치를 곁들여 맛있는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고 식당 앞은
중국 속의 한인거리 같은 느낌이었다,한글 간판의편의점과 식당이 보인다
이제 출발 하여 발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 투숙했다, 이번에도 5성급 호텔이어서 고급 시설과 방도 만족하고 야경도 좋았다.
아침에 공원 앞에서 일출을 보고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행복 문으로 출발 중국 바다에서 제일 동쪽에 있어 먼저 해가뜬다.
햇빛이먼저 비치니 행복 문이라고 한다, 행복문 전망대는 앞에는 바다와 옆에는 해변의 아름다움 뒤로는 빌딩들과
그 뒤에 산이 보여 전망이 아주 좋았다, 전망대 앞 福자 동산?
수백 개의 각기 다른 福자가 조각되어 있다 테마광장 에는 각각 주제를 상징하는 조각품들이 있고 문화공간으로 잘꾸며져 있다
행복 문을 출발 환취루 공원으로~
수백 개의 계단을 오르고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시내를 관망하고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고
내려오는 숲길에는 운동하는 사람들과 음악 하는 사람, 산책 하는 사람등, 위해 시민을 위한 훌륭한 공간으로 생각되었다,
다시 출발하여 화하성 테마파크에 도착 화하성은 최고의 국가풍경구라고 한다,180만 평을 테마파크가 있고 그 안에는 중국 역사를
조명한 각종 전시물이 있고 큰 사찰이 있으며 초대형 분수와 하절기에는 공연을 하면 2천석 유람선 좌석의 배 위에서 관람하는데
한화로 5만원 관람료라 하니 규모와 각종 효과가 엄청나다 한다,
테마파크에 있는 식당이 커서 놀랐다,
현지 식으로 식사를 했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행 12명 중 음식에 불만인 사람이 없었고 모두
만족했다 식사 후 차로 1시간 30분을 달려 석도에 도착 출국수속을 마치고 타고 온 배와 선실을 배정받고 배에서 쉬고, 취침 군산항에
도착하니 우리를 기다리는 리무진 관광버스로 익산에 도착했다,
거의 여행 일정 만 적은 것 같네요 우리 일행은 미디어 모임이라 꽉 짜여진 시간 중에 하나라도 더 담고 촬영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여행 중 중국인들이 들려준 말이 기억되어 적어 봅니다
중국은 물과 공기가 나빠도 위장이 나쁜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들은 찬 음식을 특히 한여름에도 찬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는 중국이 처음이지만 자주 중국 여행 다니는 사람들은 중국은 올 때마다 달라진다고 들 합니다,
우리도 각성하고 더노력하여 그들보다 앞서나가는 선진국가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