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18-08-21 13:54
답변 : 추억쌓기~~
 글쓴이 : 투어MBC
조회 : 697  

안녕하세요 이순애 고객님?


먼저 행복이 가득 담긴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나라에는 해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않을 아름다운 곳들이 많습니다.


영남알프스는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백운산의 명물인 백호바위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알프스란 이름에 걸맞는 장관을 빚어냅니다~!



얼음골은 봄부터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고, 반대로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얼지 않고 오히려 더운 김이 오른다는 신비한 곳입니다.


여행 당일 결빙지에 얼음이 녹아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으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에어컨을 틀어놓은 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얼음골의 계곡이 고객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렸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연중 15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는 청도 와인터널에서는 청도의 특산품인 감으로 만든 와인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밀양&청도 상품은 관광지마다 이렇게 각기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여서 올 여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상품입니다^^ 



하지만 이 날 안타깝게도 호박소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대형버스 진입이 불가능하여 호박소까지 걸어가셔야 했습니다.


여행 당일 인솔자가 안내드렸다시피 얼음골 주차장에서 도보로 편도 30분 정도 소요되기때문에


무더위 속에서 걸어서 다녀오시기엔 힘드실거라 판단하여 대체 일정으로 청도 유등지를 방문하였습니다.


기획 당시 사전 답사를 진행하였는데 당시에는 주말에도 대형버스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하여 호박소를 일정에 포함하였는데,


호박소를 기대하셨던 고객님들께 아쉬움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대체 일정으로 방문한 청도 유등지는 청도 8경 中 하나입니다.


넓은 연밭에 핀 연꽃과 주변에 심겨진 배롱나무꽃이 한데 어울려 한여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으로,


청도에서 꼭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입니다!


유등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 두 분의 표정이 행복해보여 호박소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덜어지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의해주신 김밥은 더운 여름철 상할 수 있는 음식이기때문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많은 분들께서 선호하는 떡으로 간식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더 좋은 여행을 위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른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만족을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는 투어MBC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애정이 담긴 소중한 후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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