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고향친구3명과 함께 mbc목걸이와 떡과 물로 아침을 대신하며 밀양에 도착하여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상부승강장을 내리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천황산 전체의 풍경을 한눈에볼수

있었고 그중에서도 백운산의 백호바위는 입을크게 벌린 호랑이가 뛰어가는 모습을 스케치한듯한 생동감 넘친는 풍경을 배경으로

3인 단체사진 한컷하고 20분정도의 숲속길을 산책하면서 이번여름의 스트래스는 날려버리고 마음속의 평화로 힐링하고 내려왔습니다

얼음골결빙지: 가이드의설명을 듣고 올라가보니 정말!시원한바람 맑은공기 계곡의 물소리 냉동실로 들어간듯한 냉풍바람 신기한 장소였습니다

잠시계곡으로 내려가 손은 담가보니 손이 시려워 1분 참지못하고 손을 물속에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하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청도와인터널로 이동  입구에 양쪽상가에서 감식초로 입맛을 보고 감말랭이 등 감과 관련된 제품이 많아 구매는 뒤로 미루고 터널입구에는철로길이 있어

균형잡기로 옛추억이 떠올랐습니다

황금박쥐소원카드를 들고  조명과 와인으로 채워진 긴긴터널 속에서 소원카드 작성후 매달아놓고 사진한컷 **

여름철여행지는 전주mbc투어를 이용한 밀양여행지 이보다더 좋을순없다 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생기있는 목소리로 인원파악하는 모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밸트 꼭 매주세요 라는 목소리가 안전하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